남산골한옥마을 현대음악시리즈 1

아시안아트 앙상블 <RITUALS> 

 

미래를 노크하는 현대음악의 진격지, 

아시안아트 앙상블

글_송현민

 

남산골한옥마을 현대음악시리즈 - 아시안아트 앙상블 <RITUALS> 포스터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음악이라는 연료는 금세 연소 되고야 만다. 하지만 새 음악을 찾는 사람들의 갈증은 금세 가라앉지 않는다. 그러던 중 21세기가 열리고 2010년 즈음, 국내에 새로운 음악과 얼굴들이 등장 하기 시작했다. 

 

정가악회 창단멤버 출신으로 영국 유학을 마치고 2010년에 베를린에 정착한 대금연주자 유홍이 국내에 잠깐씩 들러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는가 하면, 2010년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에 생소한 재독(在獨)작곡가 정일련을 발굴하여 그의 관현악곡 ‘파트 오브 네이처’를 신작으로 과감히 밀어 붙였다. 또한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독일 바이에른 주립극장의 오페라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올린 진은숙은 서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생 황 협주곡 ‘슈’를 작곡, 우 웨이(Wu Wei)의 협연으로 2009년에 발표하기도 했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서양의 연주자들이 2009년에 창단한 단체다.
 

 

정일련, 유홍, 우 웨이. 그들은 자국의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서양음악과 만나는, 조금은 이색적인 교각 위에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존재들이다. 그리고 이들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잦아지면서 관객들은 이들이 동거하는 아시안아트 앙상블에 대 한 궁금증과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2016년 아시안아트 앙상블의 첫 내한 공연은 예정된 수순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 글에는 정일련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동·서 음악의 만남에 새 불을 놓다.

왼쪽부터 Matthias Leupold(바이올린), Gabriella Strumpel(첼로), Matthias Bauer(콘트라베이스), 유창연(비올라)

2009년 결성된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한마디로 ‘비-아시아권(유럽)’에서 태어난 ‘범아시아적’이고 ‘탈-유럽적’인 성격의 앙상블이다. 2007년 우 웨이가 독일의 뮌헨 무 지카 비바에 초청 받으면서 결성의 불씨가 피어났다.

“서양의 현대음악계는 새로운 악기의 도입에서 신선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시나 지금도 그들(서양인)의 귀에 신선하게 들리는 것이겠죠. 동아시아 악기의 특별한 연주법과 음색은 서양 악기와 함께할 때 그 특성이 더 드러나잖아요.”

 

왼쪽부터 유홍(대금), Kikuchi Naoko(고토), 김웅식(장구), Wu Wei(생황)

임의적으로 모인 동·서양의 악기들 속에서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보았던 정일련은 이러한 만남에 지속성이 녹아들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 더 견고한 앙상블 창단을 제안했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한국·중국·일본 음악에 서양음악까지, 네 개의 색깔이 합쳐진 팀입니다. 각기 다른 음악들을 혼합하며 실험할 수 있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이것들 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 필요했습니다.”

위촉 곡들은 2009년 창단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 무엇보다 그 곡들은 동아시아와 유럽의 음악을 모으는 죔쇠였다.

“새로운 악기란 곧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서양현대음악은 그 방향의 유연함을 잃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길을 걷는다는 건··· 어쩌면 예측 가능한 무엇일 뿐이죠. 동아시아 악기는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예를 들어 고토의 음은 단순하고 명상적인 성격이 있죠. 그래서 서양음악과 비교할 때 ‘절제된 음악’이 무엇인지를 한 눈에 보여줍니다.” 

 

 

“새로운 악기란 곧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입니다. 

동아시아 악기는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동서양의 음악이 만나는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의 예술사를 뒤져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서양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작곡가들은 서양음악의 무조건적인 수용에 대한 반성적 의식을 회복하려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고, 그 대안을 전통악기의 적극적인 활용에서 찾기도 했다. 이 흐름에는 작곡동인 ‘제3세대’(이건용·유병은·진규영·황성호)나 강준일을 중심으로 1970년대부터 활동해온 서울음악학회(SMA)가 있었다.

1990년대에는 ‘연주자’가 창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곡가로 쏠린 무게를 나눠 가졌다. ‘악보의 음표’보다 ‘악기의 소리’를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자세로 한국과 서양의 만남을 꾀했던 것으로 1998년에 창단한 한국현대음악앙상블(CMEK) 이 그 대표적인 예다. 전통악기(가야금·대금·피리·생황·타악기)와 서양악기(첼로· 클라리넷·타악·클래식기타)로 구성된 CMEK는 연주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중심 으로 서양현대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등 20세기 (서양)현대음악조차도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국악기로 그려내며 한국과 서양음악의 이면을 탐구해 나갔고,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로 새로운 작품을 생산하곤 했다.



 

동·서양을 관통하는 ‘약속’보단, 약속이라는 ‘가능성’을 찾는 실험실

작곡가 정일련

‘크로스오버’와 ‘퓨전’이라는 말이 대변하는 섞임의 기능성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창작방식이 넘겨받으면서, 지금의 동서양 연주자들은 작곡가를 찾기보다는 직접적 인 ‘만남’을 통하여 음악을 생산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만남··· 이러한 행위가 보다 자유로운 창작 행위를 유행시켰지만, 한쪽에선 “연주자들이 사라지면 그 음악과 실험도 끝”이라는 걱정의 한숨도 나온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의 강점은 여기서 부각된다. 동서양의 음악과 악기가 만나는 실험과 시도부터 그 과정은 악보화되어 기록되고, 멤버들의 실질적인 연주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존재는, 역시 작곡가이다.

“동아시아의 악기들을 새로운 양념처럼 생각하는 것보단 음악과 연주자들의 특징을 이해하는 작곡가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음악세계로 동아시아적인 요소들을 흡수하기보단 자신의 세계에서 한 발자국 나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음악을 깊이 이해 하려는 작곡가들이 정말 이상적인데··· 흔치 않습니다. 처음에는 작곡가들이 이 악기에 매료되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작곡가와 작업을 할 땐 아시아 악기(대금, 생황, 고토)의 특징을 먼저 공유하고 연주자들이 어떠한 곡을 연 주하고 싶은지를 논의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더 재밌는 음악들을 만나기도 하죠.” 

 

 

"아시안아트 앙상블의 강점은 여기서 부각된다. 

동서양의 음악과 악기가 만나는 실험과 시도부터 

그 과정은 악보화되어 기록되고, 

멤버들의 실질적인 연주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2016년 6월 15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작곡가-연주자, 동양-서양의 이분법은 아시안아트 앙상블이라는 지대에서는 해체된다. 이들의 음악이 어떤 단단한 실체가 아니라,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교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배열체이며, 단일체가 아니라 여러 상황의 힘이 역학하는 집합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안에서 동양과 서양, 작곡가와 연주자가 공존하고 상생하며 자신이 구사하는 작곡기법과 악기가 지닌 내면을 동시에 돌아보게 된다. 즉, 서양음악으로 아시아악기를, 아시아악기로 하여금 서양음악을 다시 들여다보는 것이다. 각자가 밀실이 아닌 광장에 나와 고민하고 토론하며 새로운 음악을 빚는 것이다.

“요새는 작곡가들이 먼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스타일의 작곡가 들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솔직히 10곡 중 우리가 원하는 1~2곡만 나와도 다행스러운 것이죠. 모든 곡에서 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악기는 동아시아 관악기들의 음색과 어울릴 수 있는 악기라는 생각도, 여러 번 만나다보니 갖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해금·거문고 등을 추가해보곤 하는데요, 우리가 거주하는 베를린에서 늘 함께 할 수 없다면 고정 멤버가 될 수 없습니다. 일단 한 곳에서 꾸준히 해야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곡가-연주자, 동양-서양의 이분법은 

아시안아트 앙상블이라는 지대에서는 해체된다. 

자신이 구사하는 작곡기법과 

악기가 지닌 내면을 동시에 돌아보게 된다."

 

 

피에르 불레즈(1925~2016)가 전통-현대를 잇고자 한 실험실 이르캄(IRCAM)이 파리에 있다면, 베를린에 거주하는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동양-서양음악이 만나는 플랫폼이자 그 만남의 실험실이 되어가고 있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올 6월, 악기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즉흥음악 마스터클래스와 렉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아시안아트 앙상블의 이름을 걸고 페스티벌을 기획·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의 악기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지금보다 음악적 부피와 질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서양의 악기가 섞였다는 점에서 아시안아트 앙상블의 음악을 월드뮤직의 감수성으로 바라볼 수 있겠지만, 정일련은 철저히 “현대음악에 기초했다”며, ‘월드뮤직’보다는 세계의 여러 음악을 아우르는 ‘뉴 뮤직 오브 월드’를 염두에 두고 이끌어 나가겠단다. 중요한 것은 이를 위한 작곡가를 발굴하고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일련은 이번 내한공연(15일) 외에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16일)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 작곡가들이 아직도 서양의 현대음악만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 아쉽게 느껴집 니다. 제 생각에 그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작곡가들에게 저와 아시안아트 앙상블이 가능성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취급하는 모든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상의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하며 정보주체의 동의에 의하여 수집 · 보유 및 처리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30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수립 및 공개)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 · 공개합니다.

 

제1조 (개인정보의 처리목적)

  1. 1. 남산골한옥마을은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이용 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개인정보의 이용 · 제공 제한)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1. 가. 홈페이지 회원 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의사 확인, 회원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본인 식별 · 인증, 회원자격 유지 · 관리, 서비스 부정이용 방지, 각종 고지 · 통지, 고충처리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2. 나. 재화 또는 서비스 제공
      공연, 교육 등 프로그램 예매(발권) 서비스 제공, 콘텐츠 제공, 요금결제 · 정산, 물품배송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3. 다. 민원사무 처리
      민원인의 신원 확인, 민원사항 확인 사실조사를 위한 연락 · 통지, 처리결과 통보 등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4. 라. 마케팅 및 광고 활용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이벤트 및 광고성 정보 전달 및 참여기회 제공, 접속빈도 및 회원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이벤트 당첨 시 물품배송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제2조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

  1. 1.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수집 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이 달성되거나 이용자가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경우 파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다음의 정보와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 · 이용기간 또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 시에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 · 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 · 보유합니다.
  2. 2. 각각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 홈페이지 회원 가입 및 관리 단, 다음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유 종료시까지
      1. 1)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수사 · 조사 등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해당 수사 · 조사 종료시까지
      2. 2) 홈페이지 이용에 따른 채권 · 채무관계 잔존시에는 해당 채권 · 채무관계 정산시까지
    2. 나. 부정이용기록 : 보존기간 1년
      • - 해당 내용 : (부정 가입 및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게시글 작성 등으로 이용에 제한 등을 당한 기록
      • - 보존 항목 :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생년월일, 성별, 주소
      • - 보존 이유 : 부정 이용 방지 및 관련기관 수사 협조
    3. 다. 재화 또는 서비스 제공 : 재화 · 서비스 공급 완료 및 요금결제 · 정산 완료시까지 단, 다음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종료시까지
      • 1)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표시 · 광고, 계약내용 및 이행 등 거래에 관한 기록
        • - 표시 · 광고에 관한 기록 : 6개월
        • - 계약 또는 청약철회, 대금결제, 재화 등의 공급기록 : 5년
        • - 소비자 불만 또는 분쟁처리에 관한 기록 : 3년
      • 2) 「통신비밀보호법」 제41조(전기통신사업자의 협조의무 등)에 따른 통신 사실 확인 자료 보관
        • - 가입자 전기통신일시, 개시 · 종료시간, 상대방 가입자번호, 사용도수, 발신기지국 위치추적자료 : 1년
        • - 계약 또는 청약철회, 대금결제, 재화 등의 공급기록 : 5년
        • - 웹사이트 방문기록 : 3개월
 

제3조 (개인정보처리의 위탁)

  1. 1. 남산골한옥마을은 원활한 개인정보 업무처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위탁 업무 내용 수탁업체 보유 및 이용 기간
    홈페이지 유지관리

    서울시스템주식회사

    (SEOUL SYSTEM CO.LTD.)
     

    유지운영 계약 종료시까지
    서버,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유지관리
    남산골한옥마을 자체 매표
    시스템 개발
  2. 2. 남산골한옥마을은 위탁계약 체결 시 개인정보 보호법 제26조(업무위탁에 따른 개인정보의 처리 제한)에 따라 위탁업무 수행목적 외 개인정보 처리금지, 기술적 · 관리적 보호조치, 재위탁 제한, 수탁자에 대한 관리
    1. · 감독, 손해배상 등 책임에 관한 사항을 계약서 등 문서에 명시하고, 수탁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지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3. 3. 위탁업무의 내용이나 수탁자가 변경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본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조 (정보주체의 권리 · 의무 및 행사방법)

  1. 1. 정보주체는 남산골한옥마을에 대해 언제든지 다음 각 호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1. 가. 개인정보 열람 요구
    2. 나. 오류 등이 있을 경우 정정 요구
    3. 다. 삭제 요구
    4. 라. 처리정지 요구
  2. 2. 제1항에 따른 권리 행사는 남산골한옥마을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8호 서식에 따라 서면, 전자우편, 모사전송(FAX) 등을 통하여 하실 수 있으며 남산골한옥마을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조치하겠습니다.
  3. 3. 정보주체가 개인정보의 오류 등에 대한 정정 또는 삭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남산골한옥마을은 정정 또는 삭제를 완료할 때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4. 4. 제1항에 따른 권리 행사는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이나 위임을 받은 자 등 대리인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따른 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제5조 (처리하는 개인정보 항목)

  1. 1.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회원 가입 및 관리
    1. - 필수항목 : 이름, ID, 비밀번호, 연락처, 휴대폰번호, 주소, 이메일주소, 성별, 생년월일, 정보수집 동의
  2. 2. 민원사무 처리(문의하기)
    1. - 필수항목 : 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
      ※비회원 작성 시 해당
  3. 3.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 될 수 있습니다.
    1. - IP주소, 쿠키, MAC주소, 서비스 이용기록, 방문기록, 불량 이용기록 등
 

제6조 (개인정보의 파기)

  1. 1. 남산골한옥마을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의 경과, 처리목적 달성 등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 없이 해당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2. 2. 정보주체로부터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처리목적이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를 계속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개인정보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로 옮기거나 보관 장소를 달리하여 보존합니다.
  3. 3. 개인정보 파기의 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 파기절차 : 남산골한옥마을은 파기 사유가 발생한 개인정보를 선정하고 남산골한옥마을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승인을 받아 개인정보를 파기합니다.
    2. 나.. 파기방법 : 남산골한옥마을은 전자적 파일 형태로 기록 · 저장된 개인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도록 파기하며 종이 문서에 기록 · 저장된 개인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하여 파기합니다.
 

제7조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조치)

  1. 남산골한옥마을은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 1. 관리적 조치 : 내부관리계획 수립 · 시행, 정기적 직원 교육 등
  3. 2. 기술적 조치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의 고유 식별 정보 등의 암호화, 보안프로그램 설치
  4. 3. 물리적 조치 : 자료보관실 등의 접근 통제
 

제8조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남산골한옥마을은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정보주체의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정보주체는 남산골한옥마을의 서비스(또는 사업)를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정보주체의 문의에 지체 없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1. 1.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1. 부서명 : 남산골한옥마을 
    2. 연락처 : 02-6358-5533
    3. 부서명 : 서울남산국악당 
    4. 연락처 : 02-6358-5500
 

제9조 (개인정보 열람청구)

정보주체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개인정보의 열람)에 따른 개인 정보의 열람 청구를 아래의 부서에 할 수 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열람청구가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개인정보 열람청구 접수 · 처리 부서
    1.  부서명 : 남산골한옥마을
    2. 연락처 : 02-6358-5533
    3. 부서명 : 서울남산국악당
    4. 연락처 : 02-6358-5500
 

제10조 (권익침해 구제방법)

정보주체는 아래의 기관에 대해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피해구제, 상담 등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아래의 기관은 남산골한옥마을과는 별개의 기관으로서 남산골한옥마을의 자체적인 개인정보 불만처리, 피해구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시거나 보다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1.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한국인터넷진흥원 운영)
    1. - 소관업무 : 개인정보 침해사실 신고, 상담 신청
    2. - 홈페이지 : privacy.kisa.or.kr
    3. - 전화 : (국번없이) 118
    4. - 주소 : (138-950)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135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2. 2.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운영)
    1. - 소관업무 : 개인정보 분쟁조정신청, 집단분쟁조정 (민사적 해결)
    2. - 홈페이지 : privacy.kisa.or.kr
    3. - 전화 : (국번없이) 118
    4. - 주소 : (138-950)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135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3. 3. 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 : 02-3480-3573 (www.spo.go.kr)
  4. 4.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 1566-0112 (www.netan.go.kr)
 

제11조 (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

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2021. 2. 22부터 적용됩니다.

담당자 수정: 2021.02.11 적용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본 웹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제50조의 2 (전자우편주소의 무단 수집행위 등 금지)
정보통신망법 제 50조의 2 (전자우편주소의 무단 수집행위 등 금지)
본 약관은 남산골한옥마을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이용조건 및 절차, 이용자와 남산골한옥마을의 권리, 의무, 책임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만일, 위와 같은 기술적 조치를 사용한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피해를 당하신 경우 불법스팸 대응센터 전용전화(국번없이 02-1336)나 홈페이지( www.spamcop.or.kr )의 신고 창을 통하여 신고하기 바랍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매월  뉴스레터와 웹진을 통해  행사와 공연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기관 | 남산골한옥마을
  •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주소
  • 개인정보 수집 목적: 남산골한옥마을 웹진(격월 1회 또는 비정기적으로 발송되는 정보) 및 뉴스레터 발송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제공된 목적 달성 및 동의 철회시까지